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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북런던 엔필드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트레이닝센터 '홋스퍼 웨이'에서 진행한 레스터시티전 사전 기자회견을 마치고 한 무리가 우르르 기자회견실에 난입(?)했다.
최근 토트넘에 와서 히샬리송 등과 다양한 콘텐츠를 찍고 있는 페레이라는 이날 훈련장을 찾았고, 방문한 김에 기자회견실까지 침투한 것이다.
페레이라는 다짜고짜 주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앉는 감독 의자에 앉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일행 중 한 명이 질문을 하면 답을 하는 '콩트'를 했다. 히샬리송, 에메르송, 모우라 모두 박장대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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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