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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첼시는 1월 이적시장에서 '신성'들을 긁어모았다.
2020년 여름 파리생제르맹을 떠나 첼시에 둥지를 튼 실바는 구단 미디어를 통해 "사실 첼시에 왔을 때 1년만 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제 벌써 4년째다. 상상도 못했다. 첼시와 재계약한 건 정말 특별한 순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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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실바는 첼시와 브라질대표팀에서 수년에 걸쳐 입증된 세계적 수준의 재능이다. 그의 경험, 자질, 리더십은 앞으로 첼시 구단의 비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