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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강원FC와 SP그룹(리웨어스 브랜드)이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강원FC는 "지난 9일 구단 사무국에서 김병지 대표이사와 SP그룹 박철우 대표이사, 이규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리웨어스와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웨어스는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제품을 통해 새로운 헬스케어 시장을 개척하는 브랜드다.
리웨어스는 강원 선수단의 빠른 회복과 부상 방지를 위해 EMS 카프슬리브를 후원한다. EMS 카프슬리브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하는 종아리 속근육 '가자미근'을 직접적으로 케어해 혈액순환 및 부종을 개선하며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리웨어스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강원은 춘천과 강릉 홈경기장 L보드 등 홍보 매체를 통해 리웨어스를 알린다. 또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강원FC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SP그룹 박철우 대표는 "리웨어스는 EMS 케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헬스케어 시장을 개척하는 전문 브랜드로 건강의 가장 기초적인 근육 케어를 인체공학적으로 접근해 근본을 해결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강원FC 후원을 통해 선수들이 보다 좋은 컨디션으로 부상 없이 좋은 경기력을 통해 우승에 도전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강원FC 김병지 대표는 "강원FC의 가족이 된 리웨어스에게 감사드린다. 리웨어스의 카프슬리브를 통해 우리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부상 예방과 부상 회복에 도움이 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