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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 해리 케인을 비롯한 토트넘 선수들이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포옹으로 맞이했다.
기자회견이 열리기 직전, 토트넘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트레이닝복 차림의 콘테 감독의 사진을 올리며 복귀를 알렸다.
콘테 감독이 9일에 돌아온 만큼 이틀 후인 11일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레스터시티와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 기술지역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홈에서 맨시티를 1대0으로 꺾은 토트넘은 콘테 감독의 복귀로 한껏 분위기를 띄웠다.
런던(영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