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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바르셀로나의 '새로운 10번' 안수 파티가 움직인다.
파티는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구단이 믿고 기다린 재능이다. 파티는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 총 29경기에 나섰다. 807분 동안 4골-3도움을 기록했다.
팀토크는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맨유와 아스널 모두 파티의 대리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선수의 상황에 대해 물어봤다. 아직 제안이 이뤄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기까지는 4개월이 남았다. 놀라운 일은 아니다. 파티는 현재 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파티가 맨유에 가면 마커스 래시포드, 토트넘에 가면 손흥민, 아스널에 가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등과 경쟁해야 한다. 물론 파티처럼 잠재력을 가진 선수 영입 기회가 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