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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손흥민이 베스트로 돌아왔다."
여기에 지난 맨시티전에서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비록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가장 빛나는 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폭풍 드리블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손흥민만 만나면 작아지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 전문가' 존 웬엄은 8일(한국시각) 릴리화이트 SNS 채널을 통해 "손흥민은 맨시티전에서 꽤 잘했다. 그는 그의 베스트로 돌아온 모습이었다. 경합에서 승리하고 볼을 운반하고, 맨시티를 뒤로 물러나게 했다"며 "이로 인해 다른 선수들이 뛸 수 있는 공간이 생겼고, 또 다른 선수들이 가담해 문제를 야기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