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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일단 첼시와 PSG는 탈락이다.
단,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이적 의지를 확인하고 1억 유로의 총 이적료를 1억4000만 유로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벨링엄은 잉글랜드 출신의 대표적 미드필더다. 올해 불과 19세에 불과하지만,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잉글랜드 주전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월드 클래스임을 입증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 주전 미드필더로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중원 카드 중 하나다. 공격형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도 가능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