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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르주 그나브리의 기행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에게 불똥이 튀었다. 주중 경기 이틀 전 휴가를 준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결국 칼을 빼들었다. 2일 스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나겔스만 감독은 지난 주말 경기 후 휴식일을 없애고 바로 선수들을 소집해 훈련을 진행했다. 이 효과일까. 바이에른 뮌헨은 마인츠와의 DFP포칼에서 모처럼 시원한 4대0 승리를 챙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