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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대단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다. 분데스리가 평정에 이어 라리가에서도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피냐의 선제골로 앞선 후반 35분. 오른쪽 코너킥이 박스 안 레반도프스키에게 흘렀고, 그대로 골로 연결했다.
이날 골로 레반도프스키는 14골을 기록했다. 라리가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위는 호셀루(에스파뇰) 11골이다.
분데스리가 뿐만 아니아 챔피언스리그까지 평정했던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뒤에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