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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사이드백 후앙 칸셀루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영입됐다.
올 시즌 칸셀루는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 리그에서 5골을 넣었다. 2019년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유벤투스에서 이적한 뒤 항상 주전 사이드백이었다.
BBC는 반문했다. '핵심 사이드백인 칸셀루를 왜 맨시티가 임대로 내보냈을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카타르월드컵 이후 그는 로테이션을 많이 돌았다. 칸셀루의 자리에 18세 리코 루이스와 네이선 아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게다가 최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리백을 자주 쓰고 있다. 강력한 공격력에 비해 수비가 좋지 않은 칸셀루가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아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