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명 구단의 유스팀을 거친 현 프리미어리거가 황인범 황의조가 몸담은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 합류한다.
2013년 리버풀 유스팀으로 이적한 카노스는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인 웨스트브롬미치전에서 리버풀 1군 소속으로 유일한 경기를 소화했다.
브렌트포드 임대를 거쳐 2016~2017시즌 노리치시티에서 활약한 카노스는 2017년부터 브렌트포드에 정착했다. 2부에 있던 팀을 2021년 1부로 승격시켰다.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1호골 주인공이다.
올시즌엔 브렌트포드에서 리그 5경기 출전에 그쳤다.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임대를 단행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