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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브라이턴이 모이세스 카이세도에 대한 아스널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영국공영방송 'BBC'가 30일 보도했다.
현재 팀을 일시적으로 떠나있는 카이세도는 공개적으로 이적을 요구한 상태다.
'BBC'는 카이세도는 수요일(2월 1일)까지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며 "아스널이 데드라인 전에 진정으로 미드필더를 영입하길 바란다면, 영입 가능한 선수를 알아보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리그 선두인 아스널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브라이턴의 윙어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영입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