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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이 시즌 3호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마인츠는 도르트문트에 역전패했다.
하지만, 분데스리가의 강호 도르트문트는 강력했다. 이재성이 골을 넣은 지 2분 뒤 동점골을 허용했다.
니클라스 슐러의 어시스트에 율리안 리에르송이 골을 터뜨렸다. 팽팽한 접전.
팀은 패했지만, 이재성은 빛났다. 축구전문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이재성에게 팀내 두번째로 높은 평점을 줬다. 양팀 통틀어 세번째 높은 평범인 7.4점.
최고점은 마인츠 중원의 핵심 바레이로(7.7점)가 받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