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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아르나우트 단주마(비야레알) 영입에 나선다.
더선은 '단주마는 최근 에버턴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 서류 승인이 나지 않았다. 토트넘이 단주마 영입을 위해 접근했다. 에버턴 입장에서는 단주마 영입을 놓치면 새 감독 선임 작업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선수단 보강을 통해 상위 4위 진입 가능성을 높이려 한다. 토트넘은 니콜로 자니올로(AS로마), 페드로 포로(스포르팅) 등도 눈여겨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21경기에서 11승3무7패(승점 36)를 기록하며 5위에 랭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