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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팝니다!' 텐 하흐 결단 내렸다, '판매불가' 입찰 모두 거절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23-01-21 02:56 | 최종수정 2023-01-21 07:47


사진=영국 언론 팀토크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판매불가'를 선언한 선수가 있다. 스콧 맥토미니와 해리 매과이어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지금까지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 밑에서 많은 발전을 이뤘다. 텐 하흐 감독은 어느 선수를 남길지 진통을 겪었다. 하지만 그는 중요한 결정을 피하지 않았다. 현재 맥토미니는 몇몇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맥토미니와 결별하는 데 관심이 없다'고 보도했다.

맥토미니는 뉴캐슬을 비롯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일부 구단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과이어도 웨스트햄의 관심을 받았다. 두 선수 모두 맨유와 2025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타임스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맨유는 매과이어, 맥토미니와 결별하는 데 관심이 없다. 판매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렸다. 매과이어나 맥토미니에 대한 입찰은 모두 거절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맨유는 23일 아스널과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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