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최근 7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마커스 래시포드(26)가 맨유로부터 새로운 계약을 제안받았다.
맨유는 지난달 래시포드와의 계약기간을 가까스로 1년 연장했다. 때문에 파리생제르맹(PSG) 등 래시포드를 원하는 팀들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 아직 이렇다 할 러브콜을 없다. 다만 지난해 크리스마스 직전 나세르 알켈라이피 PSG 회장은 "우리가 래시포드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숨기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전에 이야기했듯이 관심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
무엇보다 현재 맨유에서 최고 주급을 받는 선수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다. 주급 37만5000파운드를 받고 있다. 다만 데 헤아는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주급 27만5000파운드에 재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