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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세계 최고의 선수를 데려오고 싶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바뀌었다. 메시가 카타르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후, PSG와 연장 계약에 대해 논의중이다. 메시가 파리 생활에 대해 긍정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PSG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은 "내가 보기에 메시는 파리에서 행복해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터미아애미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인터마이애미 필 네빌 감독은 "우리는 세계 최고 선수들을 클럽에 데려오고 싶다. 메시는 최고의 선수다. 그 수준의 선수를 데려오는 거래는 무조건 복잡하다. 시간이 걸리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