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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은 마스크를 집어던져버렸다. 토트넘은 역시 전반전 답답하다. 다만 아직까지 선제 실점은 없다.
전반 13분 토트넘이 반격했다. 도허티가 오른쪽 측면에서 개인기로 치고 들어갔다. 슈팅을 때렸다 수비수 맞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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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기세를 올렸다. 전반 43분 비수마, 호이비에르에 이어 손흥민까지 패스가 들어갔다. 케인이 슈팅하기 전 수비진에 걸렸다. 이어 역습에서 손흥민이 크로스했다. 영의 핸드볼 파울을 유도해냈다. 프리킥은 손흥민이 처리했지만 올센 골키퍼에게 막혔다.
결국 전반은 이렇게 끝났다. 0-0. 후반 45분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