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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다시 한번 '메호 대전'이다.
1일(한국시각) 영국 더선이 공개한 슈퍼 발롱도르 후보 순위에서도 메시와 호날두가 나란히 1, 2위를 달리고 있다. 이후 순위의 후보들도 화려하다. '페노메논' 호나우두, '아트사커의 선봉장' 지네딘 지단, '무결점 스트라이커' 안드리 첸코가 톱 5를 형성했다. 이후 로베르토 바조, 로타르 마테우스, 흐리스토프 스토이치코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호나우지뉴까지 톱10이다.
현역 선수 중에는 메시, 호날두를 필두로, 레반도프스키, 루카 모드리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카림 벤제마, 네이마르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