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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곤살로 이과인(인터 마이애미)이 정든 그라운드를 떠났다. 눈물을 참지 못했다.
그는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뒤로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이날 경기는 그의 현역 마지막 무대였다. 경기 뒤 이과인은 폭풍 눈물을 흘렸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이과인이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눈물을 흘렸다. 비록 그는 마지막 경기에서 0대3으로 패했다. 하지만 이과인은 자랑스럽게 자신의 축구 경력을 돌아볼 수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