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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크 쇼(맨유)가 전임 사령탑을 '모두까기'했다.
쇼는 올 시즌 또 한 명의 '새 사령탑'과 호흡을 맞춘다. 텐 하흐 감독이다. 쇼는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경기에 나섰다.
쇼는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다. 나는 기회가 왔을 때마다 최선을 다했다. 텐 하흐 감독의 좋은 점은 경기를 잘 하지 못하면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란 점이다.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다. 텐 하흐 감독의 좋은 점은 모든 사람들을 긴장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모두가 100%가 되도록 한다.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