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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공격진 보강을 위해 또 한번 지갑을 열 기세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빅클럽들이 움직이고 있다. 첼시가 적극적이다. 첼시는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레앙에게 오퍼를 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도 뛰어들었다. 17일(한국시각) 영국 더선에 따르면, 맨유는 이미 스카우트를 파견해 레앙의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텐 하흐 감독이 레앙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맨유는 레앙을 위해 6000만파운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