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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팬들이 내게 동전을 던졌다."
경기 후 BBC라디오5와의 인터뷰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버풀 홈)관중들이 동전과 물건들 던지려고 했다. 하지만 나를 터치하진 않았다. 아마 다음 번엔 나아질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든의 골이 지워진 데 대해선 "주심이 '계속 플레이해, 계속 플레이해'라고 했다. 축구에서 이런 파울은 수백만 개인데, 이번 것은 우리가 골을 넣었기 때문에 인정되지 않은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그냥 넘어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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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