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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05년생 맨유 '원더 키드' 코비 마이누가 뜬다.
맨유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14일 오모니아와 격돌한 뒤 16일 곧바로 뉴캐슬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결을 펼쳐야 한다.
텐 하흐 감독은 마이누를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누는 잉글랜드 21세 이하(U-21) 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인 미드필더다. 그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 유스컵 우승 멤버기도 하다. 메트로는 '마이누는 지난 시즌 FA 유스컵 우승에 힘을 보탰다. 그는 올 시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텐 하흐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