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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뛰려한 모습이 고무적이다."
경기 전 정 감독대행이 바라던 반전은 없었다. 그래도 슈팅은 수원FC보다 1개 더 많은 12개, 유효슈팅은 8개를 기록하며 끝까지 상대를 위협했다.
경기가 끝난 뒤 정 감독대행은 "고무적인 건 선수들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뛰려고 하는 모습들이었. 마지막 동점골에다 역전골까지 터졌으면 좋았겠지만, 끈기를 보여준 것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2-10-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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