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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첼시의 공격수 영입 잔혹사는 끊이지 않는다. 로멜로 루카쿠, 티모 베르너에 가려서 그렇지 하킴 지예흐 역시 '계륵'이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는 10일(한국시각) 'AC 밀란이 내년 1월 모로코 출신 윙어 하킴 지예흐를 이적시키는데 관심이 있다'고 했다. 이미 지난 7월 AC 밀란은 지예흐를 임대로 데려오길 원했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이 매체는 'AC 밀란은 기존 선수들을 어느 정도 정리하길 원하고 있꼬, 지예흐를 내년 1월 이적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