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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도대체 뭐가 사실일까.
이어 "루머 때문에 '짜증'이 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소문과 사람들의 이야기는 통제할 수는 없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걱정한다"며 "중요한 것은 홀란드가 팀에 정말 잘 적응했다는 것이다. 홀란드는 맨시티에서 엄청나게 행복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홀란드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계자는 7일(한국시각) 아스를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의 말을 다시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홀란드의 계약에는 바이아웃이 있으며, 이 금액은 1억8000만유로"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