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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9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거머쥔 전북 현대 윙어 바로우가 K리그1 9월 선수 랭킹에서도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바로우는 9월 5경기서 6골(9600점) 1도움(500점)을 기록, 공격 부문에서만 1만1890점을 쌓았다. 유효 슈팅 7개로 1050점, 페널티 지역 밖에서 기록한 한 골로 1000점을 얻었다.
2위는 신진호(포항·9천600점), 3위는 제카(대구·9천424점)가 차지했다. K리그2에서는 수비수 황태현(1만2470점)이 전체 1위. 9월 4승 1무 1패(12득점 5실점)로 승점 13점을 쓸어 담은 서울 이랜드 소속 선수가 톱20안에 9명이나 포함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