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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노리고 있다.
이번 여름 적극적으로 이적을 추진한 호날두는 세계적 명문 클럽에 인기가 없었다. 바이에른 뮌헨 등이 이적을 검토했지만, 끝내 포기. 40만 파운드가 넘는 초고액 임금, 전성기를 지난 상태가 문제였다. 맨유에서는 수차례 돌출행동으로 텐 하흐 감독의 눈 밖에 났다. '체력을 끌어올리지 않으면 출전 기회를 줄 수 없다'고 텐 하흐 감독이 못 박은 상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