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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28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란(20위)은 8월보다 두 계단 올랐다. 일본(24위)은 순위가 그대로였다. 이어 호주(38위), 카타르(50위)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FIFA 랭킹 '톱5'는 브라질, 벨기에,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 순으로 지난 발표 때와 변동이 없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과 조별리그 H조에서 만날 포르투갈은 9위를 지켰다. 우루과이와 가나는 각각 한 계단 밀린 14위와 61위에 자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