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팬들이 기대감에 차올랐다. 2003년생 미래 자원 알바로 페르난데스 때문이다.
페르난데스는 기대대로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서 긍정 활약을 펼치는 모습이다. 그는 5일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대결에서 팀의 1대0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뒤 최우수 선수도 그의 몫이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페르난데스가 멋진 크로스를 선보였다. 활기찬 퍼포먼스까지 더했다. 그는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 또 한 번 무실점 경기를 선사했다. 팀이 4위에 오르는 데 도움을 줬다. 페르난데스가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면서 팬들은 그의 활약에 흥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