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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의 심장' 은골로 캉테의 다음 행선지가 두 곳으로 좁혀졌다. 맨유 혹은 파리생제르맹(PSG)이다.
미러는 '첼시는 캉테를 잃는 것을 싫어한다. 캉테 역시 첼시와 4년 계약을 원한다. 하지만 첼시는 캉테가 원하는 것(장기 계약)을 쉽게 추진하지 않을 수 있다. 첼시는 캉테의 체력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 올 시즌에도 허벅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그레이엄 포터 첼시 감독은 어떤 이적 협상보다 그의 건강이 우선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캉테의 미래에 관심을 갖는 구단이 있다. 맨유와 PSG다. 이 매체는 'PSG는 UCL 정상을 원한다. 캉테를 환영할 것이다. 캉테의 임금도 쉽게 수용할 수 있다. PSG는 오래 전부터 캉테의 팬으로 알려졌다. 첼시의 라이벌인 맨유도 캉테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