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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앙투안 그리즈만이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완전 이적한다.
그리즈만과 함께 하길 원했던 시메오네 감독은 구단에 영입을 요청했다. 하지만 팀 사정이 어려운 아틀레티코가 선뜻 요청을 받아 들이기 어려웠다.
그리즈만의 처분이 필요했던 바르셀로나나 감독의 요청을 들어줘야 하는 아틀레티코 모두 한발 물러섰다. 바르셀로나가 과감히 반값을 제안했고, 아틀레티코가 이를 받아들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