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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의 마음이 급하다.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러브콜 폭발' 이브라힘 상가레(PSV 아인트호벤)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 매체는 '리버풀은 2022~2023시즌 개막 후 중원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했다. 리버풀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이 열리면 상가레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클롭은 중원 옵션 강화를 위해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상가레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계약이 성사되면 재건을 알리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했다.
1997년생 상가레는 코트디부아르 출신이다. 큰 키(1m91)에 테크닉까지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다. 현재 리버풀을 비롯해 맨유, 웨스트햄, AC밀란, 레스터 시티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