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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김민재(나폴리)가 4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한다.
나폴리는 31일 오후(현지시각)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레치와의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4라운드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4-2-3-1 전형을 선택했다. 메레, 디로렌조, 외스티고르, 김민재, 올리베라, 앙귀사, 은돔벨레, 폴리타노, 라스파도리, 엘마스, 오시멘이 출전한다. 김민재는 4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그만큼 확실한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을 보여주며 스팔레티 감독의 신임을 얻었다. 특히 몬차와의 경기에서는 세리에A 데뷔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김민재는 외스티고르와 중앙 센터백 라인을 구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