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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지난 2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턴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경기. 이날 토트넘은 전반 45분 동안 매우 부진했다. 한 개의 슈팅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0-0으로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클루셉스키에게 좀 더 진지함을 요구하고 있는 듯하다. 클루셉스키는 "콘테 감독은 내가 즐거워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내가 상대방을 쓰러뜨리길 원한다"며 농을 건넸다.
쿨루셉스키는 2021~2022시즌처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컨디션이다. 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중요한 건 항상 겸손하고, 목표가 있어야 한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할 뿐"이라고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