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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디펜딩 챔피언' 선문대, 장안대 누르고 4강 '준결승서 단국대와 격돌'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22-08-23 17:13 | 최종수정 2022-08-23 17:1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디펜딩 챔피언' 선문대가 승부차기 끝 4강에 진출했다.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선문대는 23일 강원 태백의 고원2구장에서 열린 장안대와의 태백산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8강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부차기 끝 4-3 승리를 챙겼다. 4강에서 단국대와 격돌한다. 단국대는 고려대를 2대0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반대쪽에선 전주대와 아주대가 4강에서 대결한다.

백두대간기 4강에선 울산-광운, 대구예술-한양 매치업이 완성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백두대간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8강 결과

울산대 1<9PK8> 1동아대

광운대 2-1 동국대

대구예술대 3-0 목포과학대

한양대 0<3PK2>0 한일장신대

◇태백산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8강 결과

단국대 2-0 고려대

전주대 0<4PK2>0 숭실대

아주대 4-3 성균관대

선문대 0<4PK3>0 장안대

◇백두대간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4강 대진

울산대-광운대

대구예술대-한양대

◇태백산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4강 대진

전주대-아주대

단국대-선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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