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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충격' 해리 맥과이어 영입을 추진하는 첼시.
그런 가운데 첼시가 맥과이어를 영입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첼시가 맨유에서의 팀 내 입지를 의심받고 있는 맥과이어 영입 가능성에 대해 문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잦은 실수와 기복있는 플레이로 팬들의 질타를 받은 맥과이어.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하며 주장직 박탈도 고려됐다. 간신히 주장직은 살려놨지만, 맨유가 개막 2연전에서 충격의 연패를 하며 리버풀과의 3라운드 경기 선발에서 빠질 수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라파엘 바란이 맥과이어를 대신해 베스트11로 출전한다는 것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