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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전하나시티즌이 신규 프리미엄존인 하나라운지펍을 새롭게 오픈한다.
또한 하나라운지펍 예매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다양한 먹거리와 맥주를 좌석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닭강정, 수제소시지, 스낵 등 먹거리와 함께 1인당 3개의 캔맥주가 무료로 제공된다.
하나라운지펍은 3인석 9만원, 4인석 12만원, 6인석 18만원에 판매되며 티켓은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밖에도 한여름의 음악회, 대전하나시티즌 야시장 등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진행하며 축구 외적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를 통해 K리그2 최다 관중과 평균 관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전은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을 통해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가장 팬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2022 1차 팬 프랜들리 클럽상'을 수상한 바 있다. 향후에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축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