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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공격수 찾기 대장정이 계속되고 있다.
맨유는 새로운 타깃을 정했다. 과거부터 연결됐던 무사 뎀벨레다. 16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맨유는 여전히 뎀벨레 영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뎀벨레는 과거 셀틱에서 뛰며 영국 축구를 경험했고, 지난 시즌에는 21골을 넣으며 리그1 득점 3위에도 올랐다.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은만큼, 적절한 이적료만 들이면 영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엘링 홀란드의 맨시티, 다윈 누녜스의 리버풀, 해리 케인의 토트넘, 가브리엘 제수스의 아스널 등과 경쟁하기에는 다소 떨어져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