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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상대에 레드카드를 유도한 선수가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안데르센이 누녜스 레드카드 이후 위협 메시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안데르센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몇 시간 동안 300~400건의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전했다. 일부 팬들은 그를 향해 '쓰레기'라고 불렀다. 안데르센의 가족까지 협박하는 글이 있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8-16 22:08 | 최종수정 2022-08-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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