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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부분의 축구 선수는 현역 시절이 몸의 전성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은퇴 후 더 좋아지는 특이 사례도 있다. 1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은퇴 후 몸이 더 좋아진 스타들을 모아봤다.
지네딘 지단, 안토니오 콘테, 안드레아 피를로 등은 감독 변신 후에도 선수때와 똑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 분야 갑은 단연 제 호베르투다. 현역 시절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뛰었던 제 호베르투는 은퇴 후에도 음주, 흡연 등을 전혀하지 않으며, 현역 시절 이상의 몸상태를 자랑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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