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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 손흥민을 완벽하게 방어했던 리세 제임스(첼시)가 BBC 선정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3-4-3 포메이션.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공격수로는 아스널의 가브리엘 제수스, 리즈 호드리고 모레노, 리버풀 루이스 디아즈가 선정됐다.
또 스리백에는 타이론 밍스(아스턴 빌라), 칼리두 쿨리발리(첼시), 폰투스 얀손(브렌트포드), 골키퍼에는 닉 포프(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선정됐다.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단 한 명도 뽑히지 못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