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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수원FC의 즐라탄' 김 현이 '하나원큐 K리그1 2022' 2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27라운드 베스트11은 김 현을 비롯해 박민규(수원FC) 조규성 명준재(이상 김천) 에르난데스. 김도혁(이상 인천) 제르소, 정 운 김근배(이상 제주) 신진호 박승욱(이상 포항)이 선정됐다.
한편, K리그2 31라운드 MVP는 FC안양의 공격수 아코스티가 뽑혔다. 아코스티는 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 골을 터뜨리며 안양의 3대2 승리에 기여했다. K리그2 베스트11은 아코스티, 김동진 이창용(이상 안양) 카이저, 김인균 조유민 이준서(이상 대전) 산드로, 정호연 김현훈(이상 광주) 김준형(부천)이 이름을 올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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