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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과연 베르나르두 실바가 바르셀로나의 구원자가 될까.
하지만, 베르나르두 실바만은 포기할 수 없었다. 바르셀로나는 이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클럽 TV 스튜디오의 지분을 8500만 파운드(약1356억원)에 팔았다.
특단의 조치로 자금을 마련했다.
그동안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베르나르두 실바는 다음 시즌 계획 안에 있는 선수다.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적극적 구애에 일단 실바의 이적이 성사된 모양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