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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의 극찬에 얼링 홀란드는 "지루한 질문"이라고 응수했다.
로이 킨의 극찬에 대해, 현지 매체들은 그에게 '올 시즌 몇 골을 기록할 것 같은가'라고 물었다.
더 미러지는 5일 '얼링 홀란드는 이같은 질문에 대해 지루한 질문이라고 응수했다. 몇 골을 넣느냐보다 팀 승리가 더 중요하다. 홀란드는 그런 질문에 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는 세르히오 아게로를 이을 강력한 공격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골을 넣는 선호하는 지역이나 선호하는 상황은 특별히 없다. 골을 넣는 것 자체가 매우 좋다. 어떤 종류의 골이든, 골을 넣는 것 자체가 좋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