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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스콧 맥토미니(맨유)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맥토미니가 친선 경기에서 큰 싸움을 촉발시켰다. 그는 오블락과 충돌 후 큰 싸움에 휘말렸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을 비롯해 상대 선수들의 분노를 야기했다. 맨유 선수 일부도 충돌했지만 상황은 곧 해결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맥토미니는 앞서 2022~2023시즌 새 마음으로 시작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새로운 시작이다. 맨유에서 뛸 때 비난을 예상하지 못한다면 그건 잘못된 일이다. 모든 사람은 비난을 받는다. 우리는 더 나은 팀으로 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누가 오든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는 8월 1일 라요 바예카노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