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훈련 중…' 호날두 돌아왔다, 맨유 '막내 라인'과 인증샷 활짝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22-07-31 06:08 | 최종수정 2022-07-31 06:10


사진=영국 언론 데일리스타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돌아왔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31일(이하 한국시각) '호날두가 맨유의 어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한동안 맨유 훈련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태국과 호주에서 진행된 프리 시즌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공식적인 이유는 가족 문제였다. 하지만 세상의 시선은 달랐다. 호날두의 이적설이 대두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등 구체적인 구단명이 공개됐을 정도다.

호날두가 돌아왔다. 데일리스타는 '호날두가 맨유를 떠나고 싶어한다는 보도가 나온 뒤 처음으로 맨유 훈련 모습이 포착됐다. 호날두는 맨유 선수들과 훈련하는 모습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했다. 그는 아마드 디알로, 찰리 새비지, 한니발 메브리 등 어린 선수들 옆에서 포즈를 취했다. 호날두는 8월 1일 열리는 라요 바예카노와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호날두는 SNS에 '훈련 중'이라고 게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