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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팬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의 퇴출을 강력하게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호날두는 원하는 팀은 많지 않다. 37세의 나이와 높은 주급 그리고 팀워크에 도움이 크게 되지 않는 성격이 문제다. 바이에른 뮌헨 등은 이미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팬들이 나서서 '호날두 사절'을 외쳤다. 현재로서는 호날두의 친정팀인 스포르팅과 최근 김민재가 이적한 나폴리 정도가 호날두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