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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칠레 축구협회가 에콰도르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진출을 승인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결정에 반기를 들었다. 이의를 제기했다.
그러자 칠레 축구협회가 다시 나선 것이다 .칠레 축구협회는 28일 성명을 통해 FIFA에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호르세 윤지 칠레 축구협회 사무총장은 성명서에서 '카스티요에 대한 우리들의 조사 결과는 확실하다'면서 '카스티요는 부정 서류를 사용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2022년 월드컵에서의 자리가 아니라 페어플레이의 원칙이 지켜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